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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 [관련기사] 진보평론 10년 맞아 40호 발간(한겨레 09/06/25)
글쓴이: 진보평론(펌) 등록: 2009-07-07 09:49:05 조회: 2150
첨부파일: jb1_40.jpg jb1_40.jpg(70 KB)

한겨레신문 2009.6.25

계간 <진보평론>이 창간 10년을 맞았다. <경제와 사회> <동향과 전망> 등 1990년대 좌파 학술운동 진영을 대표하던 계간지들이 국가 지원을 받는 제도권 학술지로 변신한 상황에서 <진보평론>은 학계와 운동 진영을 잇는 담론적 가교로서 자기 정체성을 꿋꿋이 지켜왔다.
창간 발기인으로 참여해 4년째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성백 서울시립대 교수는 “엄혹한 현실에서도 10년을 버텨온 건 역사적 책임감 때문”이라고 했다. <창작과비평> <황해문화> 등이 여전히 분투하고 있지만 종합 계간지의 성격상 진보진영의 이론적·실천적 고민들을 오롯이 담아내기엔 한계가 있다는 게 김 교수의 설명이다.

<진보평론>이 창간된 1999년은 ‘개혁’이란 이름 아래 신자유주의적 구조조정이 본격화하던 시점이었다. 동구권 붕괴 이후 이념적 좌표를 잃고 방황하던 진보학계는 속수무책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일군의 지식인과 운동가들 사이에서 새로운 진보 이론지의 창간이 논의됐다. 1990년대 중반 폐간된 좌파 계간지 <이론>의 편집동인들이 주축이었다. 여기에 자율주의와 탈근대 마르크스주의 계열의 젊은 연구자들, 노동이론정책연구소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노동운동 진영의 이론가들이 가세했다. 이렇게 탄생한 <진보평론>은 ‘반자본주의’라는 포괄적 화두를 매개로 삼아 강단과 현장, 이론적으로는 마르크스주의(구좌파)와 탈근대론(신좌파)을 아우른 좌파 연합체였다.

임원진 30여명의 연령대는 40대에서 60대에 걸쳐 있다. 김세균·최갑수(서울대), 손호철(서강대), 김수행(성공회대), 서관모(충북대) 교수 등 과거 <이론> 동인으로 활동했던 1세대들은 공동대표 등을 맡아 2선으로 물러난 상태다. 지금 편집위원장은 4~5년 전부터 김진업(성공회대), 남구현(한신대), 윤수종(전남대), 이성백 교수와 고민택(사회주의노동자당준비모임)씨 등 2세대에서 맡고 있다. 3세대 편집위원은 곽노완·박영균(서울시립대), 김영수(경상대), 배성인(한신대), 현남숙(가톨릭대) 교수와 국제활동가 원영수씨 등이다.

이성백 위원장은 “여러 차례 진통이 있었지만, 잡지가 전문 연구자와 실천적 활동가들이 만나는 이론과 운동의 결합의 장이 돼야 한다는 대의 아래 진통을 수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호에는 ‘여성·환경·노동운동, 평가를 넘어 연대를 향하여’라는 주제 아래 김경희(중앙대), 홍성태(상지대), 박영균(서울시립대) 교수 등의 특집논문 8편이 실렸다.

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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